에마뉘엘 이소제은공데

2. 생애 및 경력

에마뉘엘 이소제은공데는 1961년 4월 2일 가봉 오고웨이빈도주 마코쿠에서 코타족 출신으로 태어났다.^{[39][41][42][1][3][4]} 1988년 외무부에 들어가 1990년까지 조약 및 국제 협약 분과에서 연구관으로 근무했다.^{[39][41][1][3]} 이후 카메룬, 영국, 캐나다, 독일 대사관에서 근무했다.^[41][3]

1997년부터 외무부 미주국장, 1998년부터 유럽국장을 역임했다.^[41][3]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주한 가봉 대사를 지냈으며, 태국과 필리핀 대사를 겸임했다.^[41][3] 2006년에는 에티오피아 대사 겸 아프리카 연합, 유엔 아프리카 경제 위원회, 유엔 환경 계획 상임 대표로 파견되었고, 2007년에는 케냐 대사를 겸임했다.^[3]

2008년 8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유엔 주재 가봉 대사를 지냈다.^[1][3][7] 2009년 1월 에너지부 장관으로 임명되었고, 같은 해 6월 국회 관계부 장관으로 잠시 자리를 옮겼다가 11월 유엔 주재 영구대표로 복귀했다.^[7][8][11] 2010년 3월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.

2012년 외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4년 이상 국내 정계에 복귀했다.^[12] 2015년 9월 외무, 프랑코포니 및 지역 통합 담당 국무 장관으로 승진했다.^[13][14] 2016년 대통령 선거 이후, 2016년 9월 28일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에 의해 총리로 임명되었다.^[15][16] 새 정부는 야당 대표들이 거의 포함되지 않은 채 구성되었다.^[18][19] 2017년에는 전국 정치 대화에 참여하여 다수당 공동 의장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.^[20]

2018년 4월 예정되었던 총선을 실시하지 않아 헌법재판소로부터 총리 실직 및 하원 의회 해산 명령을 받았다.^[33] 2019년 1월 발생한 쿠데타 미수 사건으로 총리직에서 경질되었다.^[36]

2020년 가봉 오고웨이빈도 주 마코쿠에서 59세 일기로 사망했다.^[1]

2. 1. 초기 생애 및 외교 경력

2. 2. 주한 가봉 대사 시절

2. 3. 국제기구 활동

2. 4. 장관 및 총리 재임

2. 5. 사망